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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로비콘서트
오이소, 보이소, 추이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로비콘서트를 위한 홍보물 디자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오이소, 보이소, 추이소는 부산을 나타내는 한편 부산의 토속성을 보여주기에 적절한 카피로 판단 되었다. 이 콘서트의 메인 공연은 ‘수영야류’ 였는데 부산시립미술관의 예술성과 수영야류의 향토성을 결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였다. 문득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이 ‘야수파’ 앙리마티스의 ‘춤’이라는 작품이었고 이를 적용하여 시립미술관장에게 전달하였다. “마티스에 탈을 씌우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라는 피드백이 되돌아 왔고 야수파의 강열한 색채와 춤의 형태, 여기에 수영야류의 탈이 결합된 이미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보는 사람들 마다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 디자인이었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다만 이제껏 관련된 사람들이 로비콘서트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B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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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디자인 시안의 진행 과정
우 : 작업에 영향을 받은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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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 모바일 / 행정 포털 등으로 제작 되었다.